Shahla Kash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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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시아 그룹 PJSC(Agthia Group PJSC, 이하 ‘아그시아’)가 2025년까지 중동·북아프리카·파키스탄(MENAP)에서 선도적 식음료(F&B)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장기 전략을 공개했다.
아그시아는 성장과 효율성, 역량을 전략의 3대 축으로 삼아 회사의 시장 입지를 확대하고 주주에게 주목할 만한 가치를 제시하는 한편 소비자 중심 접근법으로 수익 성장을 꾸준히 견인할 계획이다.
아부다비에 자리 잡은 아그시아는 다양한 F&B 제품을 생산·유통·판매하고 있다. 아그시아가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는 현지 브랜드로는 알 아인(Al Ain, 생수), 알 포아(Al Foah, 대추), 알 파이살 베이커리 앤 캔디(Al Faysal Bakery & Sweets, 제과), 그랜드 밀스(Grand Mills, 밀가루·제과) 등이 있다.
칼리파 술탄 알 수와이디(Khalifa Sultan Al Suwaidi) 아그시아 회장은 “장기 전략은 아그시아가 구축한 이례적 역량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소비자를 위한 더 좋은 기회를 창출하는 한편 다시 한번 F&B 산업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도록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란 스미스(Alan Smith) 아그시아 최고경영자는 “아그시아 전략팀은 심도 있는 사업 평가를 바탕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설정했다”며 “아그시아는 핵심 사업의 군살을 꾸준히 빼고 보호하는 한편 기민하고 신중한 행보로 전략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장
아그시아는 핵심 시장에서 2025년까지 수익을 개선하고 사업 분야를 확대해 성장 노선을 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생수 사업을 강화하고 밀가루·제과 사업을 보호하는 한편 수익성이 높은 사업 분야를 겨냥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등 핵심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아그시아는 뛰어난 소비자 브랜드로 각 사업 분야에서 입지를 탄탄한 다진 기업을 인수하는 등 비유기적(inorganic) 성장 전략을 전개하기로 했다.
스미스 최고경영자는 “아그시아의 장기 전략은 교차 판매 기회를 통해 비용과 매출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그룹의 현지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효율성
아그시아는 기존 사업과 새로 인수한 사업의 시너지 효과와 사업 간소화를 통해 2억디르함을 절감하기로 했다. 전략적 유통·마케팅 파트너십을 병행해 상업·운전 자본을 개선하고 운영을 최적화하는 한편 조달과 생산, 공급망 관리를 합리화할 계획이다. 규모 조정이 불가능한 자산은 다각화하고, 공급업체와 사양은 간소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역량
아그시아는 인적 자본을 개발하고 해당 사업 분야에서 전문성과 명확한 관점을 가진 인재를 영입해 수요가 예상되는 사업 부문에 배치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5개년 전략의 핵심은 지속 가능성과 혁신에 초점을 맞춘 성과 관리 시스템 디지털화와 전사적 변화 이니셔티브 구현 등이다.
아그시아는 꾸준히 운영 효율성을 꾀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는 한편 원리 원칙에 입각한 배치 프레임워크를 유지하고 최상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의제를 도입해 소비자 경험을 강화하고 세계 기준에 부합하는 수익을 주주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agthia.com) 참조.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