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y Abadie – 총 관리자
dany.abadie@squidnomad.com
이탈리아 슈퍼컵 경기 이후 기자 회견
어젯밤 사우디 체육부가 제2회 디리야 시즌 스포츠 이벤트의 일부로 주최한 이탈리아 슈퍼컵이 끝난 후 기자 회견이 열렸다. 이는 리야드의 킹 파드 스타디움에서 오후 10시(현지 시간)에 시작한 AC 밀란과 인터 밀란 간의 경기에 관한 것이었다.
인터 밀란의 시모네 인자기 감독은 이탈리아 슈퍼컵을 주최한 사우디아라비아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우호적인 나라이며 나와 팀은 이곳에서 보낸 시간을 즐겼다. 나는 여기에 많은 친구들이 있고, 이런 경기를 훌륭하게 준비해 주어서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감독은 그의 팀이 2년 연속 이탈리아 슈퍼컵을 확보한 것에 대해 “우리는 냉철하게 경기에 임했고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고 반응했다. 그는 “이제 우리는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목표를 달성했고 지금 이 순간은 이 승리를 축하하고 싶다"고 말했다.
AC 밀란의 피올리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팀의 고통스러운 패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최근의 약세를 예상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그는 “이러한 수준의 경기에 적절한 전반전을 치르지 못했다. 후반전에 좋은 출발로 복귀하려고 했지만 또 다시 약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정신적으로 최고의 순간을 보내고 있지 않다. 더 많이 더 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Dany Abadie – 총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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