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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 혁신, 지속가능성은 이번주 리야드에서 개최된 제28차 세계투자회의(WIC28)의 주요 주제였다. 세계투자회의는 인베스트 사우디와 세계국제진흥기구협회(WAIPA)가 주최하는 세계적인 투자 관련 국제행사다.
사우디 투자부 칼리드 A. 알팔리흐(H.E. Khalid A. Al-Falih) 장관은 "이번 행사는 모하마드 빈 살만 빈 압둘라지즈 알 사우드(Mohammed bin Salman bin Abdulaziz Al Saud) 국왕의 폭 넓은 후원 아래 개최되었다. 그의 비전 있는 리더십과 변함없는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알팔리흐 투자부 장관은 “지난 3일간 우리는 글로벌 투자가 직면한 주요 과제를 논의하고, 투자가 제공하는 무한한 기회를 검토했다.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논의부터 사우디아라비아의 글로벌 공급망 회복력 이니셔티브(GSCRI)에서 발표된 주요 협약에 이르기까지, 이번 세계투자회의에서 협업, 혁신, 회복력을 기반으로 미래를 설계하려는 우리의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비전 2030의 원칙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는 국경과 산업을 초월한 파트너십을 육성하며 글로벌 경제 성장의 선도국으로 자리 잡았다. 우리는 전략적 동맹,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가치 사슬, 최첨단 기술의 힘을 입증하며 의미 있는 경제적 영향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파트너십을 맺은 세계투자진흥협회에 감사드리며, 이곳에서 얻은 인사이트, 연대, 합의가 이번 행사를 넘어 전 세계에 혁신적인 투자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영감을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장관은 덧붙였다.
3일에 걸쳐 진행된 세계투자회의에서는 '디지털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활용'을 주제로 디지털 혁신, 지속 가능성,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가치 사슬을 포함한 도전과 기회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한 글로벌 파트너십, 기술 혁신,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혁신적인 프레임워크로서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이 강조됐다.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의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예프(Bandar Ibrahim Alkhorayef) 장관은 행사 3일 차에 ‘전략적 동맹: 투자 성공을 위한 파트너십 활용’ 패널 토론에 참석, "글로벌 파트너십은 우리가 현재 계획하고 실행 중인 활동의 일부다"라고 말하며, 사우디 아라비아의 글로벌 파트너십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알코라예프 장관은 또한 같은 날 '전략적 제휴: 투자 성공을 위한 파트너십 활용' 패널에서도 연설했다. 장관은 “현재 우리는 계획한 대로 잘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육성하기 위한 사우디의 노력을 강조했다.
알코라예프 장관은 “국제 협력에 대한 질문은 할 지 말지가 아니라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서로 다른 당사자들이 협력하고 연결하는 데 있어 올바르고 매력적인 개념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에 집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인센티브는 디지털 및 물리적 인프라가 제조, 공급망, 물류에 중점을 두고 있어 투자자가 비용을 크게 절감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세 가지 경제 구역을 승인하여 현지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세계투자회의에서는 다양한 세션이 진행되었다. ‘Bridging Borders’ 세션에서는 투명한 협업과 규제 일관성에 대해 논의했다. ‘To Finish First, First You Have to Finish’ 세션에서는 투자진흥 기관(IPA)에서 운영의 우수성을 검토하며, 거버넌스, 효율성, 기술 활용을 통해 투자자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Ready, Set, Go’ 세션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첨단 제조업과 재생 가능 에너지를 포함한 전문 산업에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조명하며, 사우디의 경쟁 우위를 소개했다.
이번 제28차 국제투자회의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렸다. 다음 개최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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