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하트 재단(The Big Heart Foundation)
내셔널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즈(National Network Communications)
+971555813388
에이비어 알 무아켓(Abeer Al Mouaqqet)
요르단 비영리 단체 세븐힐즈 포 소셜 디벨롭먼트(7Hills for Social Development, 이하 ‘세븐힐즈’)가 ‘2022 샤르자 국제난민지원상(Sharjah International Award for Refugee Advocacy and Support, SIARA)’ 수상자로 선정됐다.
SIARA는 전 세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난민을 지원하는 아랍에미리트의 인도주의 단체 빅하트 재단(The Big Heart Foundation, TBHF)이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6회를 맞은 50만디르함 규모의 SIARA는 창의적인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한편 버려진 지역을 650㎡ 크기의 스케이트보드장으로 바꾼 세븐힐즈의 혁신적인 전략을 높이 평가했다. 세븐힐즈가 만든 스케이트보드장은 활기차고 포용적인 환경을 조성하며 난민들과 이들을 후원하는 요르단 암만 지역 사회에 새로운 미래를 열었다.
세븐힐즈는 스케이트보드 전용 시설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창의적이고 고무적인 공간을 마련했다. 약 2000명의 청소년이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전 연령대를 겨냥한 세븐힐즈 스케이트보드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았으며 이 중 45%는 여성, 60%는 난민이다.
스케이트보더이자 사진작가인 모하메드 자카리아(Mohammed Zakaria)를 필두로 여러 청년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세븐힐즈는 암만 법인과 사회적 기업 계열사인 알 라지프 153(Al Raseef 153)을 통해 매년 250명 이상의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받은 청소년의 50%는 난민이며, 세븐힐즈는 이들이 리더십과 직업 기술을 훈련·배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세븐힐즈는 세계 39개국 177개 후보 가운데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TBHF는 6월 27일 샤르자 위즈덤 하우스(House of Wisdom)에서 SIARA 2022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SIARA는 샤르자 국왕 겸 UAE 최고통치위원회 위원인 술탄 빈 무하마드 알 카시미(Sultan bin Muhammad Al Qasimi) TBHF 회장과 유엔난민기구(UNHCR) 난민 아동 대표 지지자인 자와허 빈트 모하메드 알 카시미(Jawaher bint Mohammed Al Qasimi) 왕비의 후원으로 UNHCR과 협력해 제정한 상이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tbhf.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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