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 얼라이언스, 세계 지도자들과 업계 아이콘들이 미디어·엔터테인먼트·콘텐츠의 미래 역량 강화 위해 결집

정책 입안자, 크리에이티브 리더, 혁신가들로 구성된 새로운 국제 연합이 브리지 얼라이언스(BRIDGE Alliance)라는 기치 아래 모여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 경제의 포용성, 투자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증진하기 위해 나섰다.

아랍에미리트(UAE)에 본부를 둔 브리지 얼라이언스는 압둘라 빈 모하메드 빈 부티 알 하메드(H.E. Abdulla bin Mohammed bin Butti Al Hamed)가 의장을 맡은 최초의 글로벌 기구다. 이 기구는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기술, 금융, 크리에이티브 부문의 전직 국가 원수, 글로벌 리더, 정책 입안자, 최고경영자들로 구성된 영향력 있는 이사회를 보유하고 있다.

창립 이사회에는 라미아 빈트 마제드 알 사우드(HRH Princess Lamia bint Majed Al Saud) 로타나 미디어 그룹(Rotana Media Group) 최고경영자 겸 알왈리드 필란스로피스(Alwaleed Philanthropies) 사무총장, 마키 살(H.E. Macky Sall) 세네갈 제4대 대통령, 자말 모하메드 오바이드 알 카비(H.E. Dr. Jamal Mohammed Obaid Al Kaabi) 브리지 얼라이언스 부회장, 제시카 시블리(Jessica Sibley) 타임(TIME) 최고경영자, 자넷 양(Janet Yang) 전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 회장, 줄리 기추루(Dr. Julie Gichuru) 아프리카 리더십 대화 연구소(Africa Leadership and Dialogue Institute) 최고경영자, 다닐 슐레이코(Daniil Shuleyko) 양고 그룹(Yango Group) 최고경영자, 샌포드 클라이먼(Sanford Climan)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벤처스(Entertainment Media Ventures) 창립자, 전략가 리처드 아티아스(Richard Attias), 마리암 빈 파하드(Maryam bin Fahad) 브리지 얼라이언스 이사가 포함된다.

독립적인 미션 중심 조직으로 운영되는 브리지 얼라이언스는 모든 운영 잉여금을 연구, 역량 구축 및 혁신 발전에 재투자한다. 또한 협력을 강화해 아이디어, 자본, 인재가 대상 부문 간에 더 효과적으로 교류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알 하메드 의장은 브리지 얼라이언스를 “미디어, 사회, 경제 간의 관계를 재정의하고 국가 간 이해, 영향력, 성장의 다리를 구축하기 위해 UAE에서 탄생한 인도주의적이고 경제적인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알 하메드 의장은 이어 브리지가 "전문성이 아이디어를 영향력으로, 파트너십을 발전으로 바꾸는 협업, 혁신, 공동 책임에 기반을 둔 글로벌 생태계를 구현한다”고 덧붙였다.

얼라이언스의 첫 번째 주요 이니셔티브인 브리지 서밋 2025(BRIDGE Summit 2025)가 12월 8~10일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ADNEC)에서 개최된다. 세계 최대 규모의 데뷔 미디어 행사가 될 이 서밋에는 6만 명의 참가자, 400명의 연사, 300개의 전시업체가 참여하며, 미디어, 크리에이터 경제, 음악, 게임, 기술, 마케팅, 영화 등 7개 트랙에 걸쳐 진행돼, 대화를 행동으로 옮기고 글로벌 콘텐츠 경제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랍에미리트에 기반을 둔 브리지 얼라이언스는 혁신, 협업, 책임감 있는 미디어 성장을 위한 글로벌 허브이며, 아이디어, 창의성, 공동 발전을 위한 만남의 장으로서 아랍에미리트의 역할을 강화한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1112707768/en

브리지 얼라이언스, 세계 지도자들과 업계 아이콘들이 미디어·엔터테인먼트·콘텐츠의 미래 역량 강화 위해 결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