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멘데즈(Jose Mendez)
계정 이사 – Weber Shandwick(웨버 샨드윅)
mendezj@webershandwick.com
53개국을 대표하는 100개의 유망 스타트업이 벌인 4일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한 스타트업이 기업가 정신 월드컵(Entrepreneurship World Cup, EWC)의 우승자로 부상했다. 언제 어디서나 건설 작업을 원격으로 관리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인 화이트 헬멧(White Helmet)은 총 100만 달러의 상금 중 300,000달러의 상금을 가지고 귀국한다.
글로벌 기업가 정신 네트워크(Global Entrepreneurship Network, GEN)과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인 몬샷(Monsha'at)이 공동 주최하는 EWC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피치 대회 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2019년 출범 이후 EWC는 200개국에서 온 400,000명 이상의 기업가가 참여했고, 창업자들을 미화 400만 달러 이상의 상금과 미화 2억 6,600만 달러 상당의 특전 및 무료 지원과 서비스와 연결해 주기도 했다.
이 대회에는 30,000명 이상의 창립자가 참여했으며, 상위 100개 국가가 몇 차례의 예선 라운드를 거친 후 글로벌 파이널에서 국제 심사위원단에게 피치를 하도록 초대되었다. 최종 피치는 사우디아라비아 기업가 및 중소기업을 위한 최대 규모의 포럼인 비반 2023(Biban 2023)에서 열렸다.
105,000명 이상의 참가자에게 사우디에서 기업가 정신을 발전시키기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올해 포럼의 주제는 " 유치-연결-달성(Attract-Connect-Achieve)"이다.
$300,000의 최고 우승자 상금 외에도 다양한 국가의 10개 스타트업이 혁신적인 솔루션을 다음 단계로 승격하기 위한 $25,000~$200,000의 상금을 받았다.
몬샷의 거버너인 사미 이브라힘 알후사이니(Sami Ibrahim Alhussaini) “사우디의 혁신과 독창성은 지난 몇 년 동안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생태계의 발전을 이끌었다. 우리는 사우디 기반 회사가 올해 EWC의 챔피언으로 선정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 승리로 우리 시민들이 한 걸음 더 나아가 기업가적인 야망을 실현할 수 있는 영감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GEN의 조나단 오트만스(Jonathan Ortmans) 사장은 “이 창업자들과 그들의 회사는 업계에 큰 변혁을 일으키고 세상을 변화시킬 잠재력이 있는 큰 아이디어를 시험하고 있다. GEN은 4년째 기업가 정신 월드컵을 공동 주최하여 유망한 기업들에게 글로벌 시장과 투자에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업가 정신 월드컵은 원밸리(One Valley), 글로벌 에듀케이션 및 리더십 재단(The Global Education and Leadership Foundation, tGELF), 앙트레프레뉴어스 오거니제이션(Entrepreneurs' Organization), 킹 압둘라 과학기술대학교(King Abdullah University for Science and Technology) 및 스타트업 게놈(Startup Genome)을 비롯한 여러 국내 및 글로벌 파트너의 지원을 받는다. 미스크 재단(Misk Foundation)은 창립 파트너이다.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호세 멘데즈(Jose Mend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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