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Ports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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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C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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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양허 계약에 따라 2024년 첨단 터미널 개장 계획, 초기 처리 용량 180만TEU 예상
칼리파항, 세계 4대 해운회사 중 3곳의 지역 허브로 자리매김
물류, 산업, 무역을 활성화하는 중동 굴지 기업인 AD 포트 그룹(AD Ports Group)과 운송 및 물류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프랑스 CMA CGM 그룹이 35년 기한의 양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에 따라 걸프협력회의(GCC) 지역 최초의 반자동 컨테이너항인 칼리파항에 새로운 터미널이 건설된다. 신 터미널 관리는 CMA CGM 자회사인 CMA 터미널(CMA Terminals)(지분 70% 소유)과 AD 포트 그룹(지분 30% 소유)이 소유할 합작사가 담당한다. 양사는 이 프로젝트에 약 5억7000만아랍에미리트디르함(AED)(미화 약 1억5400만달러)을 투입할 예정이다.
칼리파항 성장을 수용할 첨단 터미널
새 터미널은 2021년 공사에 착수해 2024년 1단계 구간 인도가 예정돼 있다. 초기 부두 길이는 800미터며 연간 처리 용량은 180만TEU로 예상된다. AD 포트 그룹은 광범위한 해양 작업 및 인프라 개발을 책임진다. 여기에는 최대 총 1200미터의 안벽(quay wall)과 3800미터 길이의 방파제, 전면 증축된 철도 플랫폼, 70만평방미터의 터미널 야드(terminal yard)가 포함돼 있다.
이 터미널은 CMA CGM에 새로운 지역 허브를 제공한다. 또한, CMA CGM이 아부다비와 남아시아, 서아시아, 동아프리카, 유럽, 지중해는 물론 중동 및 인도아대륙(Indian sub-continent)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기여하게 된다.
CMA CGM은 이러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선도적 터미널 운영사로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확장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CMA CGM 그룹은 자회사인 CMA 터미널과 터미널 링크(Terminal Link)를 통해 27개국에 49개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칼리파항, 세계 4대 해운사 중 3곳에 허브 제공
CMA CGM 그룹은 세계 4대 해운사 중 세 번째로 아부다비 굴지의 무역, 물류, 산업 촉진 역을 수행하고 있는 칼리파항에 합류하게 됐다. 이번 계약으로 칼리파항은 세계 주요 항만 중 드물게 세계 최고 해운사 3곳에 거점을 제공, 그 입지를 재확인했다. 또한 동서를 연결하는 글로벌 해상 무역의 요충지로 위상을 한층 확고히 했다.
CMA CGM, UAE 경제의 헌신적 파트너로 자리매김
UAE와 아부다비는 국제 무역로의 중심에 자리한 지리적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CMA CGM 그룹은 전략적 발전 계획을 실행해 걸프만 내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15년간 UAE에서 사업을 영위한 CMA CGM 그룹은 10개 사무소에 약 450명의 직원을 두고 고객에게 최고의 해운 및 물류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그룹은 9개 항구에 13건의 주간 서비스를 제공해 UAE와 전 세계를 연결하고 있다.
팔라 모하메드 알 아바비(H.E. Falah Mohammed Al Ahbabi) AD 포트 그룹 회장은 “외국인 투자에 적합한 안정적 경제 환경은 아부다비와 UAE 경제 성장에 크게 이바지한 주요 요인이었다”며 “UAE는 외국 기업이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쟁력 있는 자유무역지역과 비즈니스 참여 이니셔티브를 앞세워 중동 지역에 진출하려는 세계 유수 기업 사이에 주요한 투자처가 됐다”고 말했다.
알 아바비 회장은 “CMA CGM 그룹과 체결한 이 기념비적 계약은 이러한 지속적 노력을 보여주는 주요 사례이자 UAE는 물론 다른 지역에서 무역과 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항만을 통해 교역량을 증대하고 UAE의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시설 용량과 다른 유수 항만과의 무역 연결을 추가해 현지 기업과 우리 산업구역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고 제조, 물류 등 주요 부문을 신속히 개발하는 한편, 인력 수요를 늘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 아바비 회장은 “우리는 지역 안팎에서 역량을 확대하고 성장을 강화해 세계 10대 항구, 산업 및 물류 운영업체로 발돋움한다는 장기 목표를 추구한다”며 “이번 계약이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는 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5년간 CMA 터미널과의 합작사가 아부다비 칼리가 산업단지(Khalifa Industrial Zone Abu Dhabi, 약칭 KIZAD)의 발전을 촉진하는 동시에 UAE 국내총생산(GDP)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하메드 주마 알 샤미시(Mohamed Juma Al Shamisi) AD 포트 그룹 최고경영자(CEO)(대령)는 “칼리파 항구에 추가될 신규 컨테이너 터미널은 글로벌 무역의 주요 촉진자로 자리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에 새 장을 열었으며 지역 및 국제 해상 무역 허브로서 아부다비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새 터미널은 CMA 터미널과 설립할 합작사가 관리하게 된다”고 밝혔다.
알 샤미시 CEO는 “세계적인 해운 그룹사가 다시 가세하면서 칼리파 항구는 세계 4대 운송 회사 중 3곳의 허브로 발돋움하게 됐다”며 “또한 새 터미널로 유럽, 아프리카, 서아시아, 남아시아의 새로운 시장에 교역로를 개방할 기회를 창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해운사 터미널은 칼리파 항구에 조만간 문을 열 철도 터미널과 직접 연결돼 그 서비스를 활용하게 된다”며 “새 터미널이 UAE를 오가는 교역 및 물동량을 확대하는 동시에 CMA CGM 그룹 고객이 아부다비에 거점을 설립하는 방안을 고려하게 할 것”이라 기대했다.
로돌프 사데(Rodolphe Saadé) CMA CGM 그룹 회장/CEO는 “오늘 아부다비에서 발표한 야심찬 프로젝트는 CMA CGM의 역내 발전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그는 “첨단 터미널은 칼리파 항구가 글로벌 허브로 입지를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아부다비를 오가는 교역을 가속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CMA CGM 그룹은 이 지역에서 상당한 가능성을 보고 있으며 이 터미널이 우리의 역내 운송 및 물류 네트워크 확장에도 이바지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아래 링크에서 계약 관련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 https://youtu.be/hvW0sgI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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